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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JBJ와 듀오 MXM, 가수 정세운, 사무엘이 오랜만에 동창회를 즐겼다.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프로듀스101 동창회'가 열렸다.
이날 JBJ와 MXM, 정세운, 사무엘은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자신들의 매력을 표출시킴과 동시에 우정도 드러냈다.
JBJ는 이날 "대 놓고 섹시 콘셉트를 표방한다"라면서 청량섹시, 댄디섹시, 퇴폐섹시 등을 차례로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들은 다 같이 노래자랑, 댄스배틀 등 함께 게임에 임하며 매력을 뿜어냈다. 특히, 멤버들은 몸을 던져 망가지고, 얼굴에 낙서도 서슴치 않았다. '주간아이돌'에서 조우한 이들은 데뷔의 꿈을 이룬 동지이자 선의의 라이벌로서 배꼽 잡게 웃기는 동창회를 꾸몄다.
[사진 =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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