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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LA 핫가이에 시선을 빼앗겼다.
2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내방 안내서'에서 박나래는 LA로 방 바꾸기 여행을 떠났다.
박나래는 서핑을 배우기에 나섰다. 그 사이 옆에 서 있던 근육질의 핫가이에게 시선을 빼앗겼다. 박나래는 "당신 서핑 강사냐"고 물었지만, 그는 아니라고 했다.
잠시 후, 서핑 가게 사장은 그 남자에게 가서 이야기를 건넸고, 두 사람은 서핑강사와 학생의 인연으로 엮이기 됐다. 서핑 강사 데빈은 친절하게 나래에게 서핑을 알려 줬다. 박나래는 "영화 같았다"라고 말하며 설???
[사진 = SBS '내방 안내서' 방송화면 캡처]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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