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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1세대 파이터' 최영이 전한 한국 격투기의 과거·현재

시간2017-10-28 08:41:49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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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DEEP 미들급 챔피언’ 최영(39, Land's end)이 미들급 잠정 챔피언 타이틀이 걸린 경기를 앞두고 한국 격투기의 과거를 돌아봤다.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43에서 로드 FC 미들급 잠정 챔피언이 탄생한다. ‘DEEP 미들급 챔피언’ 최영(39, Land's end)과 김훈(37, 팀파이터)이 미들급 잠정 타이틀을 위해 격돌한다.

최영은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재일교포 3세다. 한국어를 배우러 한국에 왔다가 파이터가 됐다. 2004년 프로 파이터로 데뷔했고 그로부터 3년 뒤인 2007년 일본으로 돌아갔다.

일본으로 돌아간 이후에도 한국 국적을 유지한 채 파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지난 2015년 10월 일본 단체 DEEP의 미들급 챔피언자리에 등극했다.

최영은 지난해 로드 FC에 출전하며 약 10년 만에 국내 무대로 복귀했다. 평소 최영은 본인의 선수 생활은 고국에서 마무리하고 싶다는 소망을 갖고 있기도 했다.

최영이 10년 만에 다시 찾은 고국의 격투기 무대는 최영이 기억하는 과거와 많이 달랐다. “기본적으로 MMA에 대한 인지도 자체가 높아진 것 같다. 격투기라는 것을 싸움이 아니라 스포츠로 인식하는 세상이 됐다.” 최영의 말이다.

최영의 기억에 따르면 최영이 파이터로서 막 활동을 시작하던 당시만 해도 한국의 격투기 시장은 기술을 배울만한 도장이 많지 않았고, 스포츠보다는 싸움에 가까운 쇼를 더 원하던 시기였다. 또한 서양 선수들에게만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를 바라보며 “한국인은 한국을 무시한다”라는 말을 남기며 일본으로 돌아갔다.

최영은 “솔직히 그 당시만 해도 격투기로 밥을 먹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미래가 보이지 않았다. 내 자신의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일본으로 갈 수밖에 없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최영은 과거 열악한 환경을 모두 겪어 낸 1세대 파이터로서 눈부신 성장을 이루어낸 한국 격투기 무대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리고 이제 그 무대에서 정상을 향한 여정을 다시 시작하려 한다. 그 여정의 첫 번째 관문은 로드 FC 미들급 잠정 챔피언이다. 최영은 과연 이번 관문을 통과할 수 있을까

한편 로드 FC는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로드 FC 정문홍 대표의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ROAD TO A-SOL’을 전세계 지역예선을 거쳐 16강 본선까지 진행했다. 추첨을 통해 8강 토너먼트 대진이 결정됐고, 오는 11월 11일 8강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로드 FC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세계 15개국에 생중계되는 대한민국 유일의 메이저 스포츠 콘텐츠다. 국내 TV 방송은 MBC스포츠 플러스, 중국에서는 14억 인구가 시청하는 CCTV가 생중계 하고 있다. 로드 FC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도 생중계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대한민국 최초로 지상파 방송 MBC에서 방영될 로드 FC 신규 대국민 격투 오디션 ‘겁 없는 녀석들’은 오는 11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최영.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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