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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 에서 녹화 현장을 충격에 빠트린 '마스터키' 주인공의 정체가 공개된다.
'마스터키'는 최정상 인기 스타들이 플레이어가 되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게임에 참여하며,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신개념 심리 게임쇼이다.
3회에는 개그맨 이수근, 방송인 전현무, 가수 김종민, 슈퍼주니어 헨리, 은혁, FT아일랜드 이홍기, 2PM 찬성과 블락비 피오, B1A4 신우, 세븐틴 민규, 배우 이엘리야, 그리고 걸그룹 EXID 하니 등이 출연해 게임 대결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수근 팀과 전현무 팀으로 나뉜 '플레이어'들은 매 게임 불꽃 튀는 승부욕을 보이며 박빙의 대결을 벌였다. 두 팀의 우열이 가릴 수 없게 되자 '마스터키'의 주인공을 찾기는 더욱 어려워졌다. 이에 '마스터키'를 가진 자를 찾기 위한 투표 결과 공개가 여러 번 거듭되는 상황까지 펼쳐졌고,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빠지는 '마스터키'의 정체에 출연자들 모두가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정체를 완벽히 숨긴 '마스터키'의 주인공이 누구였을지, 그 결과는 28일 오후 6시 10분 '마스터키'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SBS 제공]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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