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KIA 김세현이 2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6-3으로 승리를 거둔 후 포효하고 있다.
KIA는 선발투수 팻딘의 호투와 나지완의 9회초 대타 홈런을 앞세워 한국시리즈 3차전을 승리했다. KIA는 2~3차전을 연이어 잡고 9년만의 통합우승에 2승을 남겨뒀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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