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질 것 같지 않다” 최준용이 말하는 변화된 SK

시간2017-10-28 19:19:00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학생체 최창환 기자] “지고 있어도 질 것 같지 않다. 자신감이 생긴 게 가장 큰 차이점이다.”

서울 SK 포워드 최준용이 팀의 개막 6연승에 힘을 보탰다. 최준용은 2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DB와의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 선발 출전, 35분 9초 동안 10득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SK는 애런 헤인즈(28득점)와 테리코 화이트(27득점)의 화력까지 더해 90-76으로 승, 개막 6연승을 질주했다. SK는 이날 승리로 DB를 밀어내고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최준용은 “지난 시즌에는 성적이 안 좋았는데…. 대학에서는 많이 해봤지만, 프로 데뷔 후 (단독)1위는 처음 해본다. 이기는 건 역시 좋은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준용은 이어 “경기 운영하는 것도 어려운 건 없다. 비시즌에 준비해왔던 것이다. 지고 있어도 질 것 같지 않다. 천천히 풀어나가면 된다는 생각으로 임한다”라고 덧붙였다.

김선형이 발목부상을 입은 후에도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게 고무적이다. SK는 김선형이 이탈한 이후 치른 4경기도 모두 이긴 터.

최준용은 “(김)선형이 형이 다친 이후 의지가 더 강해졌다. 선형이 형을 위해 이겨야 한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있다. 선형이 형도 매 경기 전마다 ‘이겨라’라는 톡을 보낸다. 한 발이라도 더 뛰려고 한다. 내가 한 발 덜 뛰면 선형이 형한테 미안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개막 6연승은 SK가 창단 후 처음 달성한 기록이며, KBL 역대 6번째에 해당하는 연승 행진이다. SK는 오는 29일 전주 KCC와의 원정경기에서 역대 4호 개막 7연승을 노린다.

최준용은 “지금까지 이긴 건 모두 잊어야 한다. 연승 생각하지 않고 매 경기를 개막전이라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오늘 이긴 것에 만족하지 않는다. 경기 들어가기 전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의 SK와는 비교할 수 없는 변화다. SK는 지난 시즌 23승 31패 7위에 그친 바 있다. 헤인즈가 돌아오며 전력이 강화됐지만, 김선형이 부상으로 빠져 전력손실도 분명한 상황. SK의 초반 상승세가 고무적인 이유다.

최준용은 “팀 분위기, 특히 자신감이 달라졌다. 공 잡으면 누구나 득점할 수 있고, 누구든 막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비시즌에 협력수비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 선수들 모두 자신감이 생겼다“라며 웃었다.

[최준용. 사진 = KBL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