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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7년차 걸그룹 달샤벳이 '더 유닛'에 출전했다.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1회가 28일 밤 방송됐다.
이날 달샤벳 세리와 우희는 1차 심사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들은 "7년을 활동했지만 개인적으로 무대를 보여드릴 기회는 적었다.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지원을 하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말했다.
무대 후 이들은 합격 통보를 받았다. 우희는 눈물을 흘리며 "칭찬을 받으니까 너무 좋다"고 털어놨다.
'더 유닛'은 연예계 데뷔 경력이 있는 참가자들에게 다시 한 번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126명의 참가자가 출연하는 가운데, 가수 비가 MC 겸 멘토를 맡았고, 황치열, 현아, 태민, 산이, 조현아 등이 멘토로 활약한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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