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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감독 타이카 와이티티 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개봉 첫주 대박을 터트렸다.
3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9일 '토르: 라그나로크'는 59만 9,881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지난 25일 국내 개봉,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221만 5,056명을 동원했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단독 질주 중이었던 '범죄도시'의 박스오피스 1위를 저지, 개봉 첫 날부터 새로운 1위로 등극하며 국내 팬들의 환호를 얻고 있다.
천둥의 신 토르의 단독 시리즈 3탄인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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