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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여성 사이클리스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탄 차량 행렬을 향해 가운뎃 손가락으로 욕설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찍혔다.
28일(현지시간) 오후 트럼프 차량 행렬이 도로 위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여성을 추월했다. 사이클을 탄 여성은 왼손을 들며 가운뎃손가락을 올렸다.
이 여성은 차량이 다른 방향으로 회전하기 전까지 손가락 욕설을 계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여성을 봤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4주 연속으로 주말에 자신이 소유한 이 골프클럽을 찾았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11월 7~8일 이틀간 방한할 예정이다.
[사진 = 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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