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우리은행이 홈 개막전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더불어 허니지의 축하공연, 박형식의 시투 등도 진행될 계획이다.
아산 우리은행은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아산 이순신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청주 KB 스타즈와의 홈경기를 맞아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개막전을 실시한다. 홈 개막전은 이광구 우리은행장, 복기왕 아산시장 등 내외빈과 홈팬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쩡이다.
우리은행은 홈 개막전을 맞아 홈 팬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입장 관중을 위해 경기장 앞쪽에 ‘위비 푸드파크’를 운영할 예정이며, ‘위비 룰렛 이벤트’ 및 ‘페이스북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준비했다.
화려한 레이저 대북공연으로 문을 열게 될 이번 개막식은 우리은행 선수단 소개 및 홈 팬 인사, 그리고 남성 3인조 보컬그룹 ‘허니지’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로 채워져 있다.
특히 이날 개막전에는 우리은행 광고모델로 다양한 장르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박형식 씨가 우리은행 농구팬들에게 공식 인사와 함께 우리은행 농구단의 V10을 기원하는 시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은행 농구단은 홈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홈 개막전 무료입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홈 개막전을 관람하고자 하는 팬은 경기장 앞에 마련된 티켓 배부처에서 초대권을 수령 후 선착순으로 경기장에 입장하면 된다. 경기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고화질 TV, 빨래건조기 및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홈 개막전 이후 우리은행 농구단 홈 경기 입장권은 티켓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우리은행 포스터. 사진 = 우리은행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