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농구황제’ 르브론 제임스가 영화 '그것'의 공포 캐릭터 페니와이즈로 변신했다.
그는 10월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인스타그램에 페니와이즈로 변신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실제 영화 속 페니와이즈를 연상시킬 정도로 섬뜩함을 자아냈다.
‘그것’은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 종이배를 들고 나갔다가 사라진 동생을 찾아나선 형과 친구들 앞에 '그것'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샤이닝’ ‘미저리’ ‘캐리’ ‘미스트’ ‘1408’ 등 공포의 거장 스티븐 킹 소설 중에서도 가장 무섭다고 손꼽히는 작품으로 출간 31년만에 처음 영화로 만들어져 영화팬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 영화는 전 세계에서 6억 6,682만 달러를 벌어들여 역대 최고 공포영화 반열에 올랐다.
[사진 제공 = 르브론 제임스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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