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삼성생명, 홈 개막전 '냉장고-50인치 TV' 등 경품 제공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여자 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2일 오후 7시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상대로 홈 개막전 경기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입장하는 선착순 1,000명의 관중에게는 매일유업 카페라떼 카라멜 마끼아또와 BFL 다용도 매트를 증정한다.

경기 전 오후 6시 30분부터 블루밍스의 홈 개막을 알리는 LED 전광판 안내와 트론댄스를 시작으로 하프타임에는 레인보우 어린이 치어팀과 블루밍스 치어리더의 합동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날 경기에는 다양한 경품도 준비돼 있다. 경기 후 유료 관객을 대상으로 삼성 지펠 양문형 냉장고, 삼성 UHD 50인치 TV, 삼성 버블 드럼 세탁기, 파인이즈 숙박권, 페이버 음이온 팔찌를 경품으로 준비했다. 경기장 입장시 '천원행복 티켓'을 경품함에 넣으면 응모할 수 있다.

한편, 개막전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 홈페이지, 앱 및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사진=용인 삼성생명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