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는 "프로골퍼 고진영(22, 하이트진로)이 레이저 거리측정기 ‘COOLSHOT’의 모델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고진영은 향후 1년간 ‘COOLSHOT’의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최고 스타선수로 꼽히는 고진영은 올 하반기에만 KLPGA 2승과 LPGA 1승(통산 10승)까지 달성하며 세계랭킹 19위(10월 30일 기준)로 올라섰으며, 페어웨이 안착률과 그린 적중률 부문에서도 국내 최고의 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레이저 거리측정기 ‘COOLSHOT’이 아이언샷의 국내 무대 1인자로 불리는 프로골퍼 고진영 선수의 정확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니콘 레이저 거리측정기 중 ‘COOLSHOT 80i VR’은 VR(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해 시야의 흔들림과 조사되는 레이저 빛의 떨림을 효과적으로 보정하는 하이엔드 거리측정기다.
또한, ‘COOLSHOT 80i VR’은 락트온 기술을 탑재해 목표물의 완벽한 거리 계산이 가능하며, ID 기술을 내장해 경사진 코스에서도 정확하게 거리를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니콘의 독자적인 기술로 0.5초만에 측정 결과를 나타낼 수 있고, 근거리 우선 알고리즘 기능까지 갖춰 핀 플래그까지의 거리 측정이 용이하다.
[고진영. 사진 = 니콘이미징코리아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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