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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현우가 조부상을 당했다.
이현우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할아버지, 이제는 편안하게 쉬세요"로 시작하는 글과 함게 할아버지 영정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할아버지 가시는 길 많은 분들이 알아주시고 위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서 올려요"라며 "그리고 따뜻한 발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 멀리서 마음 써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 덕분에 할아버지와 가족분들 모두 감사하고 따뜻한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할아버지"라고 말했다.
한편 이현우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마이데일리에 "이현우 친할아버지는 지난달 28일 운명했다. 지난달 30일 발인을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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