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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트와이스가 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2015년 데뷔 이후 벌써 7번째 출연이다. 다섯 번의 완전체 편과 더불어 5주년 특집 등을 꾸민 바 있다.
때문에 유독 '주간아이돌'과 케미가 좋을 수밖에. MC들과도 남다른 친분을 자랑한다.
이에 트와이스는 물 만난 물고기처럼 예능감을 대방출했다. 정연은 걸크러쉬 박력으로, 다현은 깜찍 애교로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이후 나연, 모모, 사나, 미나, 채영 등이 춤 개인기로 '주간아이돌'을 휩쓸었다. 특히 나연은 동요에 맞춰 팝핀 댄스를 가동,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차력까지 시도했다. 지효는 사과를 한 손으로 깨려 했다. 결국 실패하자 사나가 야구 방망이를 들고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연은 어설픈 기타 실력을 뽐내기도. 팬의 요청에 단 기간 배웠던 기타를 엉망진창으로 연주했다. 그는 민망함에 기타를 박살내려는 포즈를 취하며 폭소를 안겼다.
[사진 =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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