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삼성 농구단이 지난 시즌에 이어 또 다시 스포맥스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
삼성 농구단(서울 삼성 썬더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은 스포츠뉴트리션 전문브랜드 스포맥스와 단백질헬스보충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 농구단은 스포맥스와 2016-2017시즌에 이어 2시즌 연속 후원 계약을 체결,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다짐했다.
지난시즌 썬더스, 블루밍스는 스포맥스의 단백질헬스보충제 제품이 효능 뿐만 아니라 맛도 좋아서 선수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스포맥스는 스포츠 경기력 향상과 몸매관리를 위한 단백질헬스보충제를 생산, 유통하는 대한민국 토종 스포츠뉴트리션 브랜드다. 온라인스토어와 오프라인 대리점 등 전국단위 유통체계를 보유한 브랜드로 성분과 효과에 민감한 보디빌딩, 피트니스 선수들이 자주 애용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고단백 초콜릿쉐이크 ‘머슬쉐이크’가 있다.
스포맥스 관계자는 “지난 시즌 삼성 농구단의 좋은 성적에 스포맥스 단백질헬스보충제가 기여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 이번 시즌에도 좋은 성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삼성 선수들. 사진 = 삼성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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