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가 미국에서 재개봉된다.
'옥자'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당신의 베스트 프렌드 슈퍼돼지가 그리워?"라며 "'옥자'가 11월 3일 미국 극장에서 상영된다"라고 알렸다.
앞서 '옥자'는 지난 6월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인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된 바 있다. 이에 단관 극장을 중심으로 소규모 개봉됐다.
이번엔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20개 도시에서 정식 개봉한다.
[사진 = 영화 '옥자' 포스터]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