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민영이 공동선두에 올랐다.
이민영은 3일 일본 이바라키현 오미타미 다이헤오클럽 미노리코스(파72, 6608야드)에서 열린 2017 LPGA 투어 토토저팬 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 1라운드서 버디 6개로 6언더파 66타를 치며 공동선두에 올랐다.
이민영은 5번홀, 7번홀, 9번홀, 11번홀, 15번홀, 17번홀에서 연이어 버디를 잡았다. 재미교포 재인 박, 리젯 살라스(미국), 후지오카 사이키(일본), 하타오카 나사(일본), 스즈키 아이(일본), 펑산산(중국)도 공동선두다.
김세영(미래에셋), 윤채영이 5언더파 67타로 공동 8위, 신지은(한화), 지은희(볼빅), 이미향(KB금융그룹), 유소연(메디힐)이 4언더파 68타로 공동 11위, 김효주(롯데), 최운정(볼빅), 안선주, 전인지가 3언더파 69타로 공동 24위, 이지희, 이정은이 2언더파 70타로 공동 38위, 강수연이 1언더파 71타로 공동 47위, 신지애가 1오버파 73타로 공동 62위, 배희경(호반건설)이 2오버파 74타로 공동 68위, 허미정(대방건설)이 3오버파 75타로 공동 73위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