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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상민, 사유리 운전 강습하다 분노 상승 "공황 오려고해"
2017-11-05 22:06:15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이 사유리에게 운전 필기 시험을 가르치다 한숨을 쉬었다.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사유리의 운전면허시험 합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사유리는 필기 시험부터 준비했다.
그러나 이상민의 열정적인 강의에도 사유리는 잘 따라오지 못하고 엉뚱한 말만 했다. 결국 이상민은 "공황이 오려고 해. 너 때문에"라며 좌절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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