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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제작진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배우 故 김주혁을 추모했다. 시청자의 시선도 이 특집에 쏠렸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5일 오후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시청률 13.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방송의 11.1%보다 2.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4주년 특집과 '1박2일'의 故 김주혁 추모 방송으로 채워졌다.
김주혁은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1박2일'의 멤버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1박2일' 제작진은 지난달 30일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김주혁을 추모하기 위해 파업 기간 중임에도 스페셜 방송을 편성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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