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7' 출신 가수 류지현이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극본 윤난중 연출 박준화)의 일곱 번째 OST 주자로 낙점됐다
류지현이 가창한 OST Part7 '투모로우(Tomorrow)'가 7일 정오 공개되는 것. '투모로우'는 경쾌한 셔플 리듬에 어쿠스틱한 악기들이 어우러진 가볍고 상큼한 곡이다.
극 중 한 순간에 직업과 집을 잃은 주인공 윤지호(정소민)가 역경과 고난을 씩씩하게 헤쳐 나가는 모습을 노래로 표현했다.
류지현은 '슈퍼스타K7' 출연 당시 귀여운 외모로 심사위원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깊은 감성을 지닌 신예 싱어송라이터로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싸우자 귀신아'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
한편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CJ E&M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