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병실에서 TV로 영화를 보고 간호사와 의사 소통을 할 정도로 호전됐다고 7일 TV조선이 보도했다.
TV조선은 최근 삼성서울병원 최고층 20층의 오른쪽 끝 병실에 있는 이 회장의 모습을 촬영해 보도했다.
TV조선 영상에 따르면, 이 회장으로 보이는 환자가 병실 침대에 기대어 앉아 TV를 시청했다. 매체는 일본 애니메이션 ‘목소리의 형태’라고 전했다. 이 회장은 간호사와 의사표시를 나누는 듯한 모습도 보였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TV조선은 “그동안 ‘사망설’ ‘위독설’이 분분했지만, 이건희 회장은 스스로 호흡하며 굳건히 살아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 출처 = TV조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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