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조현아, "1일5끼 나눠먹으며 2시간 운동" 다이어트 비법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보컬그룹 어반자카파(조현아 권순일 박용인) 조현아가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어반자카파는 8일 오전 11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새 싱글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조현아는 "전국투어와 앨범 준비까지 바쁘다"라면서 "보양식을 잘 챙겨먹고 있다"라고 체력관리 비법을 전했다.

이어 다이어트와 관련 "하루에 다섯 끼씩 나눠 먹으면서 2시간씩 운동한다"면서 "체력적으로 떨어지지 않게끔 다이어트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는 박용인이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했다. 박주희가 작곡, 매드 하우스(Mad house)가 편곡에 함께 했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멜로디에 각 멤버의 보컬이 바통을 터치하고 어우러지며 이별을 추억하는 곡이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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