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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 여자 참가자들의 합숙 첫 날 현장을 공개했다.
8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트 무대를 무사히 마치고 '마이턴' 뮤직비디오 주인공을 뽑는 첫 미션을 위해 합숙소로 모인 여자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 약 일주일간의 합숙을 위해 꼼꼼하게 짐을 챙겨온 참가자를 비롯 카메라를 향해 해맑은 브이자를 하고 있는 참가자 등 합숙 첫 날의 상기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유닛 G의 각 참가자들은 어느 하나 손에 뽑을 수 없을 정도로 저마다의 개성과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 시키고 있다. 이에 이들이 앞으로 어떤 무대를 펼쳐 보이게 될지 더욱 고대하게 만든다.
이 날 본격적인 첫 미션 스타트에 앞서 합숙소에 모인 여자 참가자들은 휴대폰 반납, 이름표 수여, 방배정 등 바쁘게 진행되는 스케줄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으며 상큼한 비타민 같은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더 유닛'은 오는 11일 시청자가 유닛메이커로서 참여하는 1차 투표가 시작되며, 이날 밤 9시 15분 5~6회가 방송된다.
[사진 = KBS '더 유닛'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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