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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커밍스·라틀리프 46점 합작' 삼성 3연패 탈출, kt 5연패 수렁

시간2017-11-09 20:49:0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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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실내체 김진성 기자] 삼성이 3연패서 벗어났다.

서울 삼성 썬더스는 9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2라운드 홈 경기서 부산 kt 소닉붐에 87-75로 승리했다. 삼성은 3연패를 벗어났다. 5승7패가 됐다. kt는 5연패에 빠졌다. 1승10패로 최하위.

kt는 경기초반 연계플레이가 좋았다. 이광재가 박상오의 어시스트를 3점포로 처리했다. 삼성도 문태영과 라틀리프가 골밑과 중거리슛으로 점수를 쌓았다. 그러자 kt는 윌리엄스가 김영환의 골밑 득점을 도왔고, 직접 중거리포도 터트렸다. 삼성이 실책을 연발하는 사이 박상오가 속공 득점을 올렸다. 김영환과 박상오는 미스매치를 활용, 이관희를 상대로 연이어 포스트업 득점을 올렸다.

삼성은 1쿼터 중반 문태영이 골밑의 라틀리프에게 절묘한 어시스트를 건넸다. 문태영의 3점포도 도왔다. 그러나 실책으로 치고 나가지 못했다. kt는 박상오의 중거리포, 웬델 맥키네스의 골밑 득점, 믹키네스의 어시스트와 이광재의 3점포로 달아났다. 1쿼터 막판 신인 양홍석은 문태영 수비를 하다 파울 2개를 잇따라 범했다. 삼성은 마커스 커밍스의 3점플레이로 추격했다. 1쿼터는 kt의 25-19 리드.

삼성은 커밍스가 2쿼터에도 활발하게 움직였다. 라틀리프에게 어시스트를 건넸고, 맥키네스를 상대로 골밑 득점을 올렸다. 라틀리프도 김태술의 득점을 도왔다. kt도 김영환의 패스를 이재도가 3점포로 마무리했고, 맥키네스는 커밍스를 상대로 골밑 득점을 올렸다.

2쿼터 7분51초전 kt 신인 허훈이 이재도 대신 투입됐다. 허훈은 맥키네스에게 감각적인 엔트리 패스를 넣어 자유투 득점을 유도했다. 윌리엄스와 맥키네스의 연계플레이도 나왔다. 삼성도 김동욱의 질 좋은 패스를 커밍스가 앨리웁 덩크슛으로 연결했다. 그러나 kt의 지역방어에 고전했고, 실책도 계속 나왔다. 커밍스의 패스를 김동욱이 3점포로 한 차례 연결했다. kt 허훈은 3분47초전 라틀리프의 볼을 빼앗은 뒤 레이업 득점을 올렸다. 천대현의 패스를 김영환이 속공 3점포로 연결했다. 전반전은 kt의 44-37 리드.

삼성이 3쿼터에 반격했다. 문태영, 김태술의 중거리포에 이어 패스게임에 의한 김동욱의 3점포가 나왔다. kt 지역방어에 적응한 증거. kt도 맥키네스와 윌리엄스의 하이-로 게임에 의한 득점, 맥키네스의 골밑 득점, 허훈의 스핀무브 레이업과 중거리포로 응수했다. 그러나 커밍스가 맥키네스를 상대로 잇따라 득점을 생산했다. kt는 아웃 오브 바운드서 허훈이 실책을 했고, 삼성은 커밍스의 덩크슛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삼성은 3분8초전 커밍스가 윌리엄스를 상대로 포스트업을 시도, 4파울을 유도했다. 자유투 2개로 역전. kt는 윌리엄스 대신 김승원을 투입했다. 이후 김영환의 3점포로 응수했다. 삼성이 김태술~라틀리프~커밍스로 이어지는 연계플레이로 득점하자 kt는 맥키네스의 득점으로 앞서갔다. 이후 삼성은 라틀리프의 연속 득점으로 동점을 이뤘다. 이어 김동욱의 패스를 라틀리프가 공중에서 득점으로 연결했다. 3쿼터는 삼성의 63-62 리드.

kt 맥키네스가 4쿼터 40초만에 4반칙에 걸렸다. 삼성은 kt 외국선수들의 파울트러블을 놓치지 않았다. 라틀리프가 연이어 묵직한 골밑 공격을 성공했다. 김동욱은 스틸에 이어 김태술의 3점포를 도왔다. 이관희도 김영환의 공을 빼앗아 속공 득점을 올리며 달아났다.

kt는 골밑을 삼성에 내주면서 급격히 무너졌다. 실책도 쏟아졌다. 삼성은 김태술의 득점과 라틀리프, 문태영의 골밑 득점으로 달아나면서 승부를 갈랐다. 김동욱이 실질적으로 공격을 조율하며 흐름을 이끌었다.

삼성은 경기종료 1분24초전 김태술의 자유투 1개로 승부를 갈랐다. kt는 트랩을 섞은 하프코트 프레스를 시도했으나 흐름을 돌리지 못했다. 1분20초전 허훈의 라인크로스는 결정적이었다. 삼성은 이후 김태술, 문태영, 라틀리프로 이어지는 연계플레이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라틀리프와 커밍스가 각각 23점으로 활약했다.

[커밍스(위), 라틀리프(아래).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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