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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강태오가 케이블채널 OCN 새 월화드라마 '그 남자 오수'(극본 정유선 연출 이철민) 출연을 확정했다.
'그 남자 오수'는 20대 청춘들의 리얼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로, 청춘 남녀 사이에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강태오가 연기하는 김진우는 구김살이 없고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며 자존감이 높고 승부욕이 넘치는 인물. 우연히 첫사랑 서유리(김소은)와 재회하게 되면서 오수(이종현)와 각을 세우게 된다.
강태오는 지난 8월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종영 이후 영화 '명당', 웹드라마 '쇼트'에 연이어 캐스팅 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그 남자 오수'는 12월 첫 촬영에 돌입, 2018년 3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판타지오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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