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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비밀의 숲'의 시즌2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측 관계자는 10일 "'비밀의 숲' 시즌2 제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이 최근 논의된 만큼 캐스팅 등 구체적 사항은 정해지지 않았다.
'비밀의 숲'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이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배두나)를 만나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드라마다.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호평과 함께 최고 시청률 6.6%를 기록하며 지난 7월 종영했다.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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