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이장원 "하석진, 얼굴에 '잘생김' 묻었다더라"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이장원이 하석진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2017 tvN 즐거움전-문제적 남자 매니아 토크'에는 이근찬 PD와 출연진 박경, 하석진, 이장원이 출연했다.

이장원은 "아까 김밥을 사왔다. 그런데 김밥을 나눠 먹다가 하석진이 뭔가 인터뷰를 한다고 해서 가길래, '얼굴에 김이 묻었어'라고 말해줬다"라며 "그런데 석진이가 '잘생김'이라고 하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하석진은 "포상휴가로 지난 6월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다녀왔다"라고 전했고, 박경은 "갔다온 다음에 루머가 많이 나돌았다. 내가 안 씻는다느니. 그런데 깨끗하게 잘 다녀왔다"라고 해명했다.

[사진 = V앱 영상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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