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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SM 형제 그룹' 동방신기와 그룹 엑소 시우민이 특급 우애를 과시했다.
동방신기는 1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후배 엑소 시우민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우리 첫 공연을 보러 바쁜 와중에 와준 민석(시우민 본명)아 너무 고맙고 사랑해"라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사진 속 시우민은 동방신기의 응원봉을 들고 있는 모습. 최강창민과 유노윤호는 그런 후배의 어깨를 따뜻하게 감쌌다.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 훈훈함을 자아냈다.
시우민 또한 "지금 이 순간만큼은 나도 We are T!! 형님들 너무너무 보고 싶었고 오늘 공연 정말 최고! 역시 동방신기! 사랑합니다"라는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시우민은 11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린 '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17 ~비긴 어게인~(東方神起 LIVE TOUR 2017 ~Begin Again~)'을 관람했다.
[사진 = 동방신기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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