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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비가 15년 그의 가수 인생을 담은 컴백 특집 방송으로 돌아온다.
13일 소속사 레인컴퍼니에 따르면 비는 12월 3일 KBS 2TV 단독 컴백 특집방송 '2017 레인 이즈 백'(2017 RAIN IS BACK)에서 새 미니앨범 '마이 라이프애 마이라이프'(MY LIFE 愛 마이 라이프) 신곡 무대를 공개 한다.
이번 특집 방송은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은 비의 역대 히트곡을 총망라한 레전드급 무대 기획, 비만이 선보일 수 있는 강렬한 무대로 약 60분간 꾸며진다. 여전히 국내 유일무이한 남성 솔로 아티스트로 꼽히는 가수 비의 진면목을 관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속사 측이 당부했다.
또한, 비는 새 앨범 타이틀 신곡 무대를 KBS 2TV '더유닛' 후배들과 컬래버레이션으로 펼칠 예정. 이는 평소 애정을 갖고 지켜보던 후배들과의 의미 있는 무대경험을 만들어 주고 싶던 비의 아이디어로 성사됐다.
현재, 비는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인 가운데, 컴백 특집 방송 기획부터 연출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이번 단독 컴백 방송에서는 그간 비가 단독 콘서트에서만 선보였던 퍼포먼스 무대를 방송에서 선보일 예정"이라며 "1시간의 짧은 시간이지만 가수 비의 지난 15년을 압축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컴백 방송을 보여드릴 것"이라 전했다.
녹화는 오는 11월 21일 오후 8시 서울 여의도 KBS홀.
[사진 = 레인컴퍼니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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