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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배우 신동욱이 케이블채널 tvN 새 주말드라마 'Live'(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출연을 확정지었다.
13일 오후 신동욱의 소속사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신동욱이 'Live'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Live'에서 신동욱은 의리에 죽고 사는 경찰 최명호 역할을 맡는다. 축구선수 출신으로 성과와 승진보다는 의리와 사명감을 중시하는 인물이다.
한편, 신동욱은 지난 2010년 현역으로 군 입대해 훈련을 받던 중 CRPS(복합부위 통증 증후근)판정을 받고 다음해 의병제대해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하지만 결국 지난 5월 드라마 '파수꾼'으로 브라운관으로 복귀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겨준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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