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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마이듬(정려원)이 돌아왔다. 검사가 아닌 피의자로.
13일 밤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극본 정도윤 연출 김영균) 11회가 방송됐다.
홀연히 사라진 후 3개월 만에 여진욱(윤현민) 앞에 나타난 마이듬(정려원). 여진욱은 반갑게 그를 맞이했지만, 사실 마이듬이 검사실을 찾은 이유는 피고소인 처지가 됐기 때문이었다.
여진욱은 '강제 성추행 혐의'라는 마이듬의 조서를 받아보고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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