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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워너원 타이틀곡 '뷰티풀(Beautiful)' 뮤직비디오서 활약한 배우 차승원이 워너원을 응원했다.
13일 오후 케이블채널 엠넷과 tvN에서 프리퀄 리패키지 앨범 '1-1=0(NOTHING WITHOUT YOU)'로 돌아온 워너원의 컴백쇼 'COMEBACK WANNAONE-Nothing Without You'가 생방송됐다.
이날 이대휘는 "(이번 앨범은) 앞으로도 함께 꿈을 이뤄가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고, 워너원은 타이틀곡 'Beautiful'을 발매하자마자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해 "3개월 차 신인인데도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큰절을 올렸다.
이어 '뷰티풀(Beautiful)' 뮤직비디오 촬영기가 그려졌고, 옹성우와 황민현은 유도를, 강다니엘과 박지훈은 복싱을 배우기 위해 체육관을 방문해 숨겨둔 운동 신경을 자랑했다.
또 워너원은 촬영 당일 액션 연기에 도전했고, 하성운은 "내가 더 잘할 수 있다"라며 복싱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워너원은 액션신 촬영을 마치고 배우 차승원의 촬영장을 방문했고, 강다니엘은 "이렇게 추운 날씨에 촬영하고 계셨다"라며 걱정했다.
이에 차승원은 워너원에 "정말 인기가 많다"라고 말했고, 워너원이 앨범을 선물하자 "최근에 받은 선물 중 최고다. 오디션 프로그램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엄청난 사람들이다"라며 극찬했다.
특히 차승원은 박지훈을 향해 "내 마음속에 저장"을 선보여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엠넷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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