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황치열의 여동생 그룹이 생긴다.
황치열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하우의 첫 오디션 소식을 알리며 오디션 공고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번에 진행될 ‘하우 걸그룹 오디션’은 음원사이트 벅스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하우엔터테인먼트의 첫 걸그룹 멤버를 모집, 차세대 K-POP 걸그룹으로서 자신만의 차별화된 매력과 재능을 갖춘 인재를 찾는다.
하우엔터테인먼트는 가수 황치열의 소속사이자 걸그룹 마마무의 매니지먼트 회사로, 명품 콘텐츠와 최고의 매니지먼트의 콜라보 회사로 손꼽히며,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으로 한류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하우 걸그룹 오디션’은 지난 6일 시작, 오는 26일까지 15세~20세의 여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메일로 접수 서류심사 후 합격자에 한 해 하우엔터테인먼트 트레이닝 센터에서 비공개 실물 오디션이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하우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하는 트레이닝 프로그램 전액지원 및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할 기회, 그리고 하우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사진 = 하우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