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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허설희의 신호등] SNS를 끊지 못하는 스타들에게

시간2017-11-14 11:43:25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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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스타들의 SNS, 순기능만 있을 수는 없을까.

스타들과 SNS는 이제 뗄래야 뗄 수 없게 됐다. 비즈니스로 운영하기도 하고 지극히 사적인 공간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공개이기도, 비공개이기도 하다. 매체는 다양화 됐고, SNS 활용법 역시 너무도 다채로워졌다.

때문에 SNS를 하는 스타들이 많아졌다. 팬들과의 소통 창구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이들의 활용도는 더욱 높다. 팬들 역시 스타들의 SNS에 큰 관심을 갖고 있고, 스타들의 SNS는 게시물 하나하나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그렇다 보니 SNS의 기능도 더 다양해졌다. 단순히 사진과 글을 게재하는 것을 넘어 여러장의 사진, 동영상, 실시간 방송 등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만큼 스타들의 콘텐츠 공급은 더 늘어났고, 동시에 수요도 뒤따르고 있다.

이에 SNS의 순기능을 잘 활용하는 스타들도 많다.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사진을 올리거나 기존 매체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색다른 이면을 드러내거나 감춰졌던 일상을 공개하기도 한다. 팬들과의 소통이 활발해졌음은 물론이다. 수요 욕구를 충족시키는 공급이 SNS를 통해 그닥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공급이 늘어나는 것을 넘어 과잉 사태가 되면서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더 커지고 있다.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라고 말했던 전 축구 감독 알렉스 퍼거슨의 주장을 입증하듯 스타들의 SNS 실수가 이어지고 있는 것.

노출하기 싫었던 사생활까지 노출돼 논란이 되는가 하면 충분히 사태 파악을 하지 못한채 섣불리 사회적인 이슈를 언급했다가 질타를 받기도 한다. 무개념 행동을 지적 받기도 하고, 생각하지 못했던 언행 및 행동으로 이미지를 망치기도 한다. 지우고 싶을 법한 과거가 발각 되기도 한다.

최근의 사태만 봐도 그렇다. 지난 13일 스타들의 SNS는 역시나 뜨거웠다. 마약 문제부터 SNS를 통해 논란성 발언을 해오며 데뷔도 하기 전부터 일명 'SNS 스타'가 된 '자칭 페미니스트' 연예인 지망생 한서희는 지난 12일 "전 트랜스젠더는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라며 구구절절 트랜스젠더를 저격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자 해당 글을 접한 트랜스젠더 1호 연예인 하리수가 13일 SNS에 "본인이 공인이라는 연예인 지망생이라면 본인의 발언이 미칠 말의 무게가 얼마가 큰가를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그냥 이 사람의 인성도 저지른 행동도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고, SNS 설전이 이어졌다.

하리수가 사과문을 게재하고 날이 바뀌며 두 사람의 이슈는 어느 정도 일단락 됐다. 그러나 SNS 상에서의 불편한 설전은 네티즌들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특히 하지 않아도 될 말로 논란의 시작을 연 한서희를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은 곱지 않다. SNS 때문에 데뷔도 하기 전에 대중에게 미운 털이 박힌 셈이다.

서유정은 무개념 행동으로 본인 이미지에 먹칠을 했다. 서유정은 13일 이탈리아 베니스 산마르코 대성당 근처에 위치한 사자상에 앉아 브이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일초 후에 무슨 일이 터질지도 모르고 난 씩씩하게 저기 앉았다가 혼났다. 나 떨고 있니 오마 후다닥"이라고 장난스러운 멘트까지 덧붙였다. 또 이를 제지하기 위해 다가오는 일반인 얼굴까지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서유정의 경솔한 태도를 비판했고, 서유정은 "매사에 신중을 기해야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솔한 행동으로 크나큰 실수를 저지른 점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며, 추후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유의하겠습니다"고 거듭 사과했다. 허나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

이들 뿐만 아니라 스타들 중 특히 SNS로 항상 화제가 되는 연예인들이 몇몇 있다. 논란이 되는 것을 모르는 것인지, 아니면 알면서도 이를 즐기는 것인지 매번 논란을 만든다. 이미지로 먹고 사는 연예인임에도 자신들의 이미지를 망치는 것보다 이슈가 되는 것이 더 중요한 모양이다.

관심 받아야 활동 수명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연예인의 숙명이라면 SNS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 당장의 반응이 신나더라도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이상 한 번 더 생각하고 SNS를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것이 SNS라면 최소한 욕 먹을 거리는 만들어주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 역기능을 충분히 알고 있으면서도 계속해서 논란의 여지를 남겨주는 것은 실수나 의도치 않은 상황이 아니라 성숙하지 못한 멍청한 행동으로밖에 볼 수 없다.

[사진 = 하리수, 한서희, 서유정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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