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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겸 배우 나나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 측은 20일 오전, "나나와 당사가 재계약을 맺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나나는 지난 2009년 데뷔 이후 7년이 넘는 세월 동안 플레디스 소속 아티스트로 동고동락 해왔다"라며 "당사와 변함없는 신뢰와 끈끈한 애정을 바탕으로 계약을 마쳤다"라고 전했다.
플레디스는 "앞으로도 나나가 연기자로서 뿐만이 아닌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성장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나나는 오는 22일 영화 '꾼' 개봉을 앞두고 있다.
▼ 아래는 플레디스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겸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재계약을 체결 했음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2009년 데뷔 이후 7년이 넘는 세월 동안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티스트로 그동안 동고동락 해온 나나씨는 당사와 변함없는 신뢰와 끈끈한 애정을 바탕으로 함께 활동해 왔습니다.
신뢰와 신의를 바탕으로 나나씨와 함께 해온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나나씨와 재계약을 마쳤으며, 앞으로도 배우(연기자)로서 뿐만이 아닌 만능 엔터테이너로의 성장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속 함께 하기로 한 나나씨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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