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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하지원이 홍콩을 찾아 현지 팬들과 만났다.
배우 하지원(38)이 지난 18일 오후 영화 '추포(追捕)' 홍보차 홍콩을 찾았다고 시나 연예 등 중국 매체가 19일 보도했다.
하지원이 주연을 맡은 액션 영화 '추포'는 오는 24일 중국 현지에서 개봉하며 최근 오우삼 감독(71)과 출연 배우들이 각 지역을 돌며 홍보를 한창 벌이고 있다.
한편 하지원이 오는 24일 '추포'의 중국 개봉을 앞두고 중국을 직접 찾게 될는지 관심을 모은다.
영화 '추포' 팀은 지난 19일에는 오우삼 감독, 배우 장한위(52), 배우 치웨이(32)가 참가해 중국 광저우(廣州)에서 시사회를 가졌으며 하지원은 중국 대륙에서 열린 시사회에는 아직 참석하지 않았다.
[홍콩 찾은 하지원(왼쪽에서 세 번째). 사진 = 시나 연예 보도 화면]
김태연 기자 chocola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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