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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시애틀이 FA 외야수 존 제이(32)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의 마크 페인샌드는 23일(한국시각) 시애틀과 제이가 계약 논의 중임을 전했다.
올 시즌 시카고 컵스에서 뛰었던 제이는 타율 .296 2홈런 34타점으로 활약했다. 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 특히 중견수 자리가 비어 있는 시애틀로서는 활용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제이는 2016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어 컵스와 1년 8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통산 성적은 타율 .288 33홈런 287타점 51도루.
[존 제이.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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