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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짠내투어' 김생민이 프로그램의 미래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 제작발표회에는 김생민, 박나래, 정준영, 여회현과 손창우 PD가 참석했다.
김생민은 최근 '김생민의 영수증'이 정규편성된 것과 관련해 "처음 해봐서 이 쪽의 분위기를 사실 잘 모르겠다. 한 5년 정도 시간을 주면 잘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생민은 "정준영, 명수 형, 박나래, 여회현 등이 도움을 정말 많이 줬다. 내 생각에는 7번은 넘을 것 같다. 하지만 어떤 상황이 와도 너무 속상해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소극적인 자세를 보였고 주변 출연자들은 "왜 그러느냐"라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짠내투어'는 정해진 예산 안에서 여행하며 스몰 럭셔리를 함께 체험해보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25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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