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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유아인이 소셜테이너로 4년간 지내온 소회를 24일 밝혔다.
유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년 했나"고 말문을 열며 내추럴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수고했다. 할 수 있는 만큼 했다. 할 수 있는 만큼 표현했다. 할 수 있는 만큼 바꿨다. 할 수 있는 만큼 가까워졌다. 할 수 있는 만큼 했다. 낭비 말고, 자유 하며, 연결되자. 우리 전환하자"라고 적었다.
유아인은 그 동안 '소셜테이너'로서 SNS를 통해 정치, 사회적 소신을 밝혀오곤 했다.
한편 유아인은 이창독 감독의 영화 '버닝'에 합류했다.
[사진 = 유아인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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