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2차드래프트 끝나도 잠잠한 FA 시장 그 의미는

시간2017-11-25 05:5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차드래프트가 끝나도 잠잠하다.

FA 시장에는 아직도 미계약자 15명이 있다. 사실상 FA와 같은 김현수를 포함하면 16명이다. 그러나 계약 소식이 좀처럼 들리지 않는다. 분명 최근 몇 년간의 FA 시장 흐름과는 다르다. 무슨 의미일까.

일단 FA 미계약자 16명을 살펴보자. 김주찬 김승회 민병헌 최준석 손아섭 이우민 손시헌 지석훈 이종욱 정의윤 채태인 박정진 안영명 정근우 이대형 김현수다. 이들 중 빅3는 단연 김현수, 손아섭, 민병헌.

냉정히 살펴보자. 빅3를 제외하면 대부분 베테랑이거나 쓰임새가 애매하다. 구단들로선 보상선수 혹은 보상금까지 주면서 데려올 이유가 없다고 판단할 수 있다. 문규현과 권오준은 현실을 받아들였다고 봐야 한다. 심지어 구단들은 빅3 영입에도 신중한 자세다.

KBO리그 트렌드가 외부 FA 영입보다 육성으로 바뀌어가는 추세다. 팀별로 주변환경과 상황에 따라 과감한 투자는 한다. 그러나 무분별한 투자는 자제하는 분위기다. 더 이상 FA 시장이 열린 직후 다른 구단들과 눈치 싸움을 하며 선수에게 엄청난 돈다발을 안기는 시대는 지났다. (때문에 FA 등급제, 보상선수 혹은 보상금 현실화가 절실하다)

한 야구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 구단들이 경쟁적으로 FA 시장에 투자하면서 대어들의 몸값이 올라간 건 사실이다. 그리고 확실한 육성 시스템을 갖춘 뒤 필요한 포지션에 전략적으로 외부 FA를 영입해야 부작용이 덜하다는 게 두산 사례로 확인됐다. 올 시즌 우승한 KIA도 방식은 달라도 비슷한 길로 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구단들이 2차드래프트로 다음시즌 선수단 윤곽을 구축한 이후에는 FA 시장이 뜨거워질 것이라는 예상도 있다. 그러나 22일 2차드래프트 이후에도 구단들은 FA 영입에 신중한 분위기다. 23~24일에도 FA 계약 소식은 없었다.

야구관계자들에 따르면, 외부 FA 시장에서 철수한 팀이 많다. KIA, 두산, SK, 넥센, NC, 한화, 삼성, kt가 그렇다. 삼성과 kt는 강민호, 황재균 외에 다른 외부 FA를 잡겠다는 의지가 느껴지지 않는다. KIA, 두산, SK, 넥센, NC, 한화는 일찌감치 육성과 체질개선을 내걸었거나 내부 FA들과의 협상에 집중하는 케이스. 일부 팀들은 내부 FA와의 계약도 냉정하게 판단하는 모양새다.

최근에는 대형 FA를 중심으로 에이전트를 앞세워 협상한다. 선수들도 구단들만큼 신중하게 협상에 나선다. 구단들의 신중한 자세에 선수들도 휘말리지 않는 분위기다. 자연스럽게 FA 시장 흐름이 더디게 흐를 수밖에 없다.

내부 FA와 협상을 진행하는 한 구단 관계자는 "우리 선수다. 잡겠다는 방침이지만, 합리적인 선에서 계약할 생각이다. 선수도 잔류 의지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런 분위기를 볼 때 갑작스럽게 FA 시장을 크게 뒤흔들 대형계약이 나올 가능성은 크지 않다.

어쩌면 이런 흐름이 바람직한 현상이다. 시장이 잠잠한 건 결국 구단과 FA 모두 상황을 신중하게 바라보고 있다는 의미다. FA들의 적정가 형성, 미래지향적이고 투명한 시장 환경으로 바뀌어간다는 방증이다.

[잠실구장(위), 광주KIA챔피언스필드(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썸네일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침대 받으니 출산 임박 실감…시어머니 사랑까지 '듬뿍'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중국보다 더 형편없다'…월드컵 예선 탈락에도 상대팀 조롱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채연, 카메라 뒤 태도 논란…1초 만에 바뀐 포즈

  • 이민정, 남편 이병헌 바꾼 한마디 "삶이 즐거워야 해" [가오정](종합)

베스트 추천

  • 이무진, ‘반말 갑질’ 당한 그 무대…오늘(7일) 다시 선다 [MD이슈]

  •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하이브 걸그룹 멤버 또 커밍아웃…"나는 양성애자" 당당히 고백 [MD이슈]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