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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워너원이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뷰티풀'로 4관왕을 달성했다.
워너원은 2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뷰티풀'(Beautiful)로 1위를 차지했다. 방송엔 불참한 가운데 레드벨벳 '피카부'(Peek-A-Boo), 윤종신과 민서의 '좋아'를 제치고 정상에 오른 것.
이로써 워너원은 4관왕을 기록했다. 워너원은 '괴물 신예'답게 각종 음악방송의 1위 트로피를 휩쓸며 인기 고공 행진 중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은 12주 만에 방송을 재개했다. MC 차은우와 시연은 "12주 만에 인사드리게 됐다"며 "긴 시간 동안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레드벨벳, EXID, 트와이스, 몬스타엑스, 러블리즈, 신화 김동완, 소나무, 구구단, 빅톤, 펜타곤, SF9, 아스트로, KARD, 더 로즈, 인투잇, 김소희, GATE9 등이 출연했다.
[사진 = MBC '쇼 음악중심'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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