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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서울메이트'에서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에서는 프랑스에서 온 게스트 파비엔, 엘레나와 유쾌한 하루를 보내는 김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숙크러쉬'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게스트들을 위해 통 크게 자수 이불을 구입하고 과감하게 셀프 인테리어에 나섰다. 그는 직접 조명을 설치하며 "여자는 공구빨"이라고 박력 넘치게 말했다.
뿐만 아니라 다정한 매력으로 파비엔과 엘레나의 마음을 녹였다. 특히 그는 엘레나의 머리를 빗겨주며 친언니 같은 포스를 풍겼다.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 훈훈함을 자아냈다.
세심하게 파비엔과 엘레나를 챙겼다. 김숙은 요리도 시도했다. 떡볶이, 어묵, 만두 등 화려한 분식 코스를 대접했다.
이처럼 김숙은 극과 극 반전 매력을 오가며 게스트들과 더불어 시청차들의 마음을 훔쳤다.
[사진 = tvN '서울메이트'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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