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무한도전' 박명수가 중고거래고 티셔츠를 샀다고 말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546회에는 파업 이후 멤버들의 근황을 묻는 '무한뉴스'의 코너 '잠깐만'이 그려졌다.
박명수는 "중고거래로 티셔츠 2개를 샀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정품을 사고 싶은데 좀 부담이 되어서요"라는 문자를 읽고 폭소를 터트렸다.
이어 유재석은 "박명수의 악플이 늘었다"라는 말에 "무슨 악플?"이라며 "악플 또한 관심의 표현이다. 연예인에게 관심은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