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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이기찬이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의 다섯 번째 OST 주자로 나섰다.
'황금빛 내 인생' 측은 25일 "이기찬이 다섯 번째 OST 주자로 확정됐다"라며 "'머물러'를 불렀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이기찬은 오랜만에 가수로 컴백했다. 최근 미국 드라마 '센스8'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에 주력해왔다.
이번 OST 참여는 MBC '오만과 편견' 이후 3년 만이며, 신곡 발매는 싱글 'Beautiful Tonight' 발표 이후 2년 만이다.
이기찬이 부른 '머물러'는 사랑하는 연인을 생각하면서 영원히 함께하자는 서약을 담은 감성 발라드 곡이다. 이기찬의 애절한 감성이 담긴 매력적인 보이스가 중반부를 향해 달리는 드라마에 큰 힘을 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 =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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