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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 최초의 유화 애니메이션 ‘러빙 빈센트’가 20만 관객을 돌파했다.
2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러빙 빈센트’는 26일 하루 동안 1만 9,548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0만 1,264명이다.
‘러빙 빈센트’는 지난 9일 개봉 이후,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3주째 놓치지 않았다. 개봉 주, 박스오피스 7위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 개봉 2, 3주 차 모두 전체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하며 개봉 주보다 높은 기록을 세웠다.
이 영화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미스터리 한 죽음을 모티브로, 전 세계 화가들이 10년에 걸쳐 그의 마스터피스 130여 점을 고스란히 재현한 전 세계 최초의 유화 애니메이션이다.
빈센트 반 고흐의 진실된 삶이 공감과 감동을 자아낸다는 평을 받으며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사진 제공 = 퍼스트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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