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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허각이 신곡 '바보야'로 차트 1위에 올랐다.
'바보야'는 28일 오전 7시 기준,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두 곳에서 1위를 기록했다. 소리바다와 벅스 1위다.
워너원 '뷰티풀', 민서와 윤종신의 '좋아'가 차트 1위를 장기간 점령하고 있는 가운데 허각표 발라드의 저력을 보여줬다.
'바보야'는 허각이 지난 1월 '연서'(戀書) 이후 10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이다. 기억 속에 조용히 찾아온 가슴 아픈 사랑을 노래한 감성 발라드다. 특히 뮤직비디오 남자주인공은 워너원 옹성우가 맡아 눈길을 끌었다. 1920년대부터 1980년대를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적 느낌을 연출했다.
[사진 =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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