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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허지웅이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n Style '열정 같은 소리'에서는 국민 청원 역대급 1위인 '조두순 출소 반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조두순이 2020년 출소한다. 정말 얼마 안 남았다. 근데 아직 그 피해자는 미성년자고"라고 씁쓸해 한 허지웅.
그는 이어 "조두순 같은 경우에는 법을 집행하시는 분들이 잡는 과정에서 그냥 죽였어야 되지 않냐는 생각도 든다"고 사이다 발언을 해 통쾌함을 안겼다.
[사진 = On Style '열정 같은 소리'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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