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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오스카 여신’ 제니퍼 로렌스와 꼭 닮은 17세 모델이 화제다.
알렉시아 마이어는 올해 17세로,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모델이다. 쌍둥이라고 말해도 믿을만큼 둘이 닮았다. 외신은 도플갱어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알렉시아 마이어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은 제니퍼 로렌스와 거의 똑같을 정도로 흡사하다.
그는 데일리 메일과 인터뷰에서 “주변 사람들이 닮았다고 말한다”면서 “뉴욕에 갔을 때 어떤 사람이 다가와 ‘제니퍼 로렌스, 당신의 팬이예요’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사람들이 기대하는 대답은 아니지만, 난 그녀의 팬이 아니다”라면서 “제니퍼 로렌스는 이상한 방식으로 내 삶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 알렉시아 마이어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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