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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2017 세상을 밝게 만드는 사람들' 문화 분야에 선정됐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외국인의 시점으로 우리를 돌아보게 했던 의미 깊은 프로그램 이라는 점에서 문화 분야에 선정,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 것.
이로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2018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여행 예능 프로그램 부문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2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문화 분야에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비롯해 '맨부커상 수상자' 한강, 나영석 PD, 설민석 강사, 이효리, 김연경까지 총 7팀이 선정됐다.
올해 12회를 맞은 '세상을 밝게 만드는 사람들'은 한 해 동안 우리 사회 곳곳에서 나눔과 헌신, 도전과 열정, 웃음과 감동을 통해 어둡고 그늘진 곳을 따뜻하게 밝혀준 사람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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